마침 토요일. 심심함에 몸부림 치던 3인. 상수동 호호미욜로.
나는 마침 못 찍었던 사진을 마저 찍어왔다.
와인잔도 걸려있는 주방.
와인도 판다. 가볍게 한잔하는 것도 좋을듯.
지난 번에는 뒷자리만 찍었던 캠핑카 모습.
뒤는 차 마실 수 있는 자리, 앞은 계산대다.
재료가 없어서 키쉬는 못먹고 미처 사진 찍기전에 다 마셔버린 아메리카노.
바나나 초콜렛 머핀. 아이스아메리카노 잔이 참 예쁘다.
지난 번에 사진을 못찍어서 아쉬웠던 화장실 벽. 자세히 보면
이런 작품들이 숨어있다. 능력자 손님.
캠핑카 그림도 멋지게.
그림도 그림이지만 글씨체가 너무 예뻐서 한 컷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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