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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하는 검 도착기념 개봉샷을 빙자한 마우스패드달력 자랑.
유선♪
2011. 12. 27. 23:12
오랜만에 미미여사님 신간이다.
예약판매가 걸렸다.
이건 앞 뒤 안 재고 일단 질러야 하는거다.
크리스마스 전에 도착한다고 했으나
우리집은 초큼 시골인 관계로
택배 아저씨가 본인 마음대로 격일로 들어오는 동네
그래서 크리스마스를 하루 넘기고서야 책이 도착했다.
이번에는 초판한정 사은품으로 마우스패드 겸 달력이 따라왔다.
특별히 개봉기까지 쓰게 된 건 순전히 다 이 녀석 때문이다.
달력인지 마우스패드인지 모를 녀석은 일단 이렇게 생겼다.
가운데 달력 12장이 다 들어가있어 달이 바뀌면 바꿔끼우면 된다.
달력 뒷장에는 이렇게 박비나 선생님의 깨알같은 일러스트가 들어있다.
달력보다 그림이 좋으면 그림을 앞으로 오게 해서 쓰면 된다.
다른 사진을 넣으면 액자로도 응용할 수 있다.
마우스패드의 장점은 이것이 끝이 아니다.
이녀석 매우 쓸만한 접착력을 가지고 있다.
먼저 냉장고에 붙여보았다.
매우 잘 붙는다.
씽크대에도 붙여보았다.
잘 붙는다.
마지막으로 벽지에도 잘 붙는다는 제보가 있어 붙여보았다.
벽지가 오돌토돌해서 아주 착 달라붙지는 않는다.
사진은 겨우 찍었다.
엠보싱없이 비교적 반질반질한 벽지에 시도해보고 싶다.
결론은 매끄러운 면에는 다 잘 붙는 것으로.
게다가 붙였다 떼도 자국이 남지 않는다.
다만 이런 부작용을 발견했다.
근데 이번 책 왠지 책 날개가 이렇게 휘어서
별거 아니지만 책 넘길 때 미묘하게 거슬리네.
이번에는 초판한정 사은품으로 마우스패드 겸 달력이 따라왔다.
특별히 개봉기까지 쓰게 된 건 순전히 다 이 녀석 때문이다.
달력인지 마우스패드인지 모를 녀석은 일단 이렇게 생겼다.
가운데 달력 12장이 다 들어가있어 달이 바뀌면 바꿔끼우면 된다.
달력 뒷장에는 이렇게 박비나 선생님의 깨알같은 일러스트가 들어있다.
달력보다 그림이 좋으면 그림을 앞으로 오게 해서 쓰면 된다.
다른 사진을 넣으면 액자로도 응용할 수 있다.
마우스패드의 장점은 이것이 끝이 아니다.
이녀석 매우 쓸만한 접착력을 가지고 있다.
먼저 냉장고에 붙여보았다.
매우 잘 붙는다.
씽크대에도 붙여보았다.
잘 붙는다.
평소에 이렇게 쓰진 않을테지만
매끄러운면에 착착 잘 붙는 걸 보고 신이나서 에어콘에도 붙여 보았다.
역시 잘 붙는다.
마지막으로 벽지에도 잘 붙는다는 제보가 있어 붙여보았다.
벽지가 오돌토돌해서 아주 착 달라붙지는 않는다.
사진은 겨우 찍었다.
엠보싱없이 비교적 반질반질한 벽지에 시도해보고 싶다.
결론은 매끄러운 면에는 다 잘 붙는 것으로.
게다가 붙였다 떼도 자국이 남지 않는다.
다만 이런 부작용을 발견했다.
저 먼지를 어쩔거야 엉엉 붙이기 전에 붙일 면은 깨끗이 닦을 것을 추천합니다.ㅠㅠ
근데 이번 책 왠지 책 날개가 이렇게 휘어서
별거 아니지만 책 넘길 때 미묘하게 거슬리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