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이라고 녹찻잎이 파릇파릇하게 올라왔다.
사진으로 찍힌 색감이 뭔가 아쉬워서 보정을 해봤는데, 아무래도 실물만 못함.
실제 빛깔이 훨씬 예쁘다.
새로 올라온 찻잎 수확 중.
손으로 직접 채취하고, 오늘이 딱 곡우니까 지금 수확하는 차는 최상품이겠다.
화단에 핀 모란. 역시 꽃 중의 왕이라고 할만 함. 진짜 화려하다.
근데 우리집 화단에서는 철쭉에 치이고 사과나무에 치이는 쭈구리 신세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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